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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나이드니까 확실히 몸이 말을 하더라고요.
피부는 푸석푸석, 손톱은 갈라지고,
가끔 무릎이 ‘퉁’ 하고 소리 나는 것도 느껴지고요.
그래서 요즘 콜라겐 챙겨 먹고 있어요.
그런데… 콜라겐, 먹어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 물에 타서 마시는 거… 두 번은 못 하겠더라고요
제가 먹고 있는 건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California Gold Nutrition CollagenUP이에요.
피쉬콜라겐에 히알루론산, 비타민C까지 들어있고,
가루 타입이라 물에 타 먹으면 된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요…
맛이 없어요. 아니, 없긴 한데 물맛이 이상해져요.
텁텁하고 살짝 비릿한 듯한 그 느낌… 아시죠?
한국인들은 이런 거 진짜 못 참아요.
그래서 저도 한동안 안 먹다가,
요즘은 스무디로 마시고 있어요.
✅ 스무디에 넣으니까 이건 진짜 먹을만 하다!
요즘 제 루틴 공유할게요 :)
📌 [콜라겐 스무디 레시피]
- 얼린 바나나 반 개
- 냉동 블루베리 한 줌
- 두유 또는 무가당 우유 200ml
- 플레인 요거트 2스푼
- 콜라겐업 1스쿱
- (선택) 꿀 한 스푼 / 치아씨드나 오트밀 조금
다 믹서기에 넣고 30초만 갈면,
복숭아+블루베리 요거트 같은 상큼한 맛이에요.
아침 공복에 한 잔 마시면 든든하고, 피부도 덜 건조한 느낌이에요.
💬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좋아요
콜라겐 하면 다들 “피부 탱탱해지라고 먹는 거 아니야?” 하시는데,
사실 관절, 연골, 인대, 근육에도 관련이 깊어요.
🔹 무릎 뻣뻣하거나 소리 날 때
🔹 운동하면 관절이 뻐근할 때
🔹 손가락 관절이 자주 욱신할 때
이럴 때도 콜라겐 부족 신호일 수 있어요.
🍃 꾸준히 먹으면 진짜 차이가 있어요
요즘 저는
- 피부에 덜 푸석한 느낌
- 손톱 갈라지는 게 확 줄었고
- 무엇보다 “내가 뭘 챙기고 있다”는 자기관리 만족감이 커요.
단점이 있다면…
그냥 물에 타 마시기엔 너무 별로란 거?
하지만 스무디 하나로 맛도 잡고, 건강도 챙기고, 요즘은 오히려 이게 제 아침 루틴이 됐답니다 😊
📌 마무리하며
혹시 콜라겐 먹다가 “이거 너무 역겨워서 못 먹겠다…” 하셨던 분들,
꼭 스무디로 한 번 시도해보세요.
귀찮다고요?
솔직히 얼린 바나나 + 두유 + 콜라겐 + 꿀만 해도 맛있어요.
정 안 되면 아이스컵에 쉐킷해도 되고요 😉
이거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다시 콜라겐 꾸준히 먹고 있어요.
피부든 관절이든,
40대 이후엔 안 챙기면 티 나는 것들,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다시 챙겨봅시다.
같이요 🤍
✅ CGN 캘리포니아골드뉴트리션 콜라겐 업 46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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