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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세 가지, 걷기, 독서, 사회활동

by summerC 2024. 10. 8.

 

 오늘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세 가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치매는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그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걷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분들에게는 걷기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치매 발생 위험이 3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나아가 매일 걷는 것을 습관화하면 치매 예방 효과가 무려 70%나 증가합니다.

걷는 것 외에도 춤추기, 수영 등 다양한 형태의 신체 활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뇌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두뇌 활동

두 번째로 중요한 생활습관은 두뇌의 활동을 늘리는 것입니다.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 퍼즐 풀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와 같은 활동들이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책이나 잡지를 읽는 것은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라디오를 귀기울여 듣는 것도 두뇌활동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두뇌 활동을 늘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회적 활동

마지막 세 번째는 사회적 활동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친구, 가족과의 만남과 대화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이는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 과의 교류는 뇌 속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늘려 인지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친구가 3~4명인 사람은 1~2명인 사람보다 치매 발병률이 20~30% 낮아진다고 합니다. 

사회적 활동을 늘리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느끼게 되며, 이는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친구과의 관계 뿐아니라 가족과의 정기적인 만남도 치매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여가 활동도 도움이 되는데요. 보통 친구들과 여가활동을 많이 하게 되겠지만, 혼자서라도 극장이나 영화 또 전시회 같은걸 자주 가는 분들은 치매의 예방 효과가 40% 정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ㅇㄴ뿐만 아니라 집에서 혼자 하는 활동은 어떨까요? 집안 활동 중에 설거지 ,청소, 화초가꾸기 또는 뜨개질, 그림그리기 등, 혼자서 열심히 하는 취미 활동들도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책이나 잡지를 읽으며, 친구들과, 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람있게 즐겁게 지내신다면 그게 가장 좋은 치매 예방법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